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테임즈/선수 경력/2017년 (문단 편집) === 4월 === 한국성적이 우스워 보일정도로, 메이저리그에서 대 활약 중이다. 4월 성적만 보면 현 MLB최고의 타자가 테임즈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 4월 26일기준 벌써 홈런만 11개다. 이 기세대로라면, 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역수입된 타자로는 지난 1990년대 초 [[세실 필더]][* 1989년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후, 이듬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2년 연속 홈런-타점의 2관왕을 석권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30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다. 역시 2000년대 메이저리그를 풍미했던 장거리 타자 [[프린스 필더]]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이후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될 수도 있다. 참고로 팀 동료이자 전국구 슈퍼스타인 라이언 브런은 이런 테임즈의 활약을 보고 '''내 생애에 이토록 야구를 잘 하는 선수를 처음 본다.''' 라고 했을 정도[* 물론 미국인 특유의 립서비스이긴 하지만 그만큼 테임즈의 활약이 인상깊었음을 의미한다.], 그만큼 강렬한 한 달을 보냈다. 4월 3일(한국 날짜 기준으로 4월 4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인 홈 개막전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점 2루타를 치며 복귀전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당일 성적은 4타수 1안타(2루타) 2타점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4일(한국 날짜 기준으로 4월 5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당일 성적은 1타수 1삼진. 4월 5일(한국 날짜 기준으로 4월 6일)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는 타일러 챗우드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당일 성적은 4타수 2안타(홈런 포함) 1타점 1득점 1홈런 1삼진 4월 7일(이하 전부 한국 날짜로 기재)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9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10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2타수 1안타(2루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13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2루타)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14일 신시내티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선발 1루수로 출장하여 상대투수 브론슨 아로요를 상대로 3타수 2안타 1홈런(2호) 2타점 2득점을 기록하였다. 4월 15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5타수 2안타(홈런 포함)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테임즈의 좋은 기세와 더불어 팀은 연승중. 4월 16일 신시내티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시즌 4호, 5호 홈런을 치며 맹활약 했다. ~~그런데 팀은 졌다~~ 당일 성적은 4타수 2안타(전부 홈런) 2타점 3득점 2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극초반이지만 ops가 mlb 전체를 통틀어 1위일 정도로 좋은 페이스라 팬들은 설레발 치는중. 이날 경기 이후 스탯은 .382(mlb 6위) - .462(mlb 7위) - .912(mlb 1위) - 1.374(mlb 1위) - 5 HR(mlb 2위)-10 RBI(mlb 6위)~~괴물맞네..~~ 4월 17일 신시내티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첫타석엔 볼넷, 두번째 타석엔 에러로 출루에 성공하더니 3번째 타석엔 [[패스트볼]]을 받아치며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공동 홈런 1위에 등극. 밀워키는 [[라이언 브론]]의 2점 홈런과 트래비스 쇼의 솔로홈런으로 총 4:2의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당일 성적은 4타수 1안타(홈런) 1타점 2득점 1홈런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존 래키]]를 상대로 1회 첫타석에는 2루타, 3회 두번째 타석에선 밀어 친 홈런을 만들어 내며 밀워키 역대 최다 연속경기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현재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7개). 현지 기자의 반응은 '''"도대체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 라고. 당일 성적은 4타수 3안타(홈런과 2루타 포함) 1타점 3득점 1홈런을 기록했다. [[2017년]] [[4월 18일]]까지 5게임 연속 홈런을 치며 대박을 쳤고 6경기 째인 4월 19일 2루타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쳤으나, 홈런을 못때려서 기록이 멈췄다[* 분명 좋은 경기였고 타율을 0.444까지 끌어올렸으나 아쉬운건 왤까.]. 이후 한국날짜 4월 21일 같은 지구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치며 다시 홈런을 신고했다. 몇주간 리그를 씹어먹는 엄청난 성적을 보여줌과 동시에 테임즈 역시 약물 의심을 피해갈 수 없었다. 시카고 컵스 투수 [[존 래키]]는 자기 브레이킹 볼을 밀어서 홈런 쳤으니 약 한 증거라는 징징을 시전했고, 같은 팀 투수 코치 크리스 보시오 역시 시카고 지역 라디오에서 에릭 테임즈의 성적에 대해서 약물 의혹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85304|##]][* 참고로 이 증거라는게 몸이 갑자기 좋아진거 아닌가하는 순전히 추측에 근거한 것이다.] 실제로 테임즈는 5연속 홈런을 친 후에 이미 소변 검사를 한 상황이다. 이번 검사만 잘 넘긴다면, 테임즈는 생애 최고의 성적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해낼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4월 19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5타수 3안타(2루타 2개)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20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2타수 1득점 3볼넷을 기록했다. 4월 2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홈런 포함) 2타점 2득점 1홈런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2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5타수 3삼진을 기록했다. 4월 23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1타수 3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4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5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연타석 홈런을 때리며(솔로 홈런 , 2점 홈런) 기세를 이어갔다. 이로서 테임즈는 10홈런 고지에 맨 먼저 도달했다. 현재 4월의 선수를 두고 [[브라이스 하퍼]]와 1, 2위를 다투며 경쟁중. 당일 성적은 3타수 2안타(전부 홈런) 3타점 3득점 2홈런 2볼넷을 기록했다. 4월 26일 결국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6회 투런 홈런을 추가하며, 11개의 홈런을 날린 테임즈는 2006년 --1억 선생-- [[카를로스 리]]가 수립한 4월 10개 홈런을 넘어서며 밀워키의 4월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테임즈는 4월에 한팀에게만 8홈런을 친 역대 메이저리거 중 [[윌리 스타젤]]과 더불어 단 2명인 선수가 되었다.[* 윌리 스타젤은 197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4월에 8홈런, 테임즈는 올해 신시내티를 상대로 4월 8홈런이다.] 당일 성적은 3타수 1안타(홈런) 2타점 1득점 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또, 이날 경기 후 또다시 약물 검사를 받으며 "내 소변과 피는 충분하다"라는 가벼운 위트의 인터뷰를 하였다. 4월 27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2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9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30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와 3타수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